한화건설, ‘2009 꿈에그린 주부문학상’ 시상
한화건설, ‘2009 꿈에그린 주부문학상’ 시상
  • 이헌규
  • 승인 200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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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지난 18일 서울 장교동 사옥 12층 멀티룸에서 ‘2009 꿈에그린 주부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꿈에그린 입주 및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my house story’라는 슬로건 아래 ‘집에 대한 꿈과 추억’을 주제로 진행됐다. 대상엔 투병중인 생활 속에서 가족 간에 따뜻한 사랑을 표현한 심근옥씨의 '우리의 특급병실'이 받았으며, 이 밖에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입상 5명 등 총 11명이 수상했다.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고객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꿈에그린’이 꿈꾸는 따뜻한 집의 의미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한화건설은 앞으로도 꿈에그린을 대표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이외 2010년에도 연간 단위의 다양한 문화행사들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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