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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관내 낡은 슬레이트 지붕을 대상으로 하는 개량 사업 등의 추가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총 6800만원을 들여 9개 읍면에서 사회 취약계층 9가구를 선정해 이달 중순까지 추가 지붕개량을 실시한다.군은 이에 앞서 희망근로 사업 정부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상사업비 2억원으로 관내 사회취약계층 24가구를 대상으로 낡은 슬레이트 지붕을 걷어내고 컬러 강판 등으로 지붕을 개량해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