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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인천 남동구 남동국가산업단지에서 ‘남동공동물류센터’ 기공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남동공동물류센터는 총 113억원을 들여 1만5148㎡부지에 연면적 1만3903㎡,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하며 내년 9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남동물류센터는 일반 음식료, 섬유 화물 뿐만 아니라 목재, 가구, 화학제품까지 보관이 가능하며, 대형 주차시설 및 근로자들을 위한 쉼터도 조성된다.산단공은 이번 기공식 행사에 화환 대신 인천지역의 쌀로 대신 받아 기증자 명의로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