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인천 ‘에코메트로’ 북새통.. 인기 실감
한화건설, 인천 ‘에코메트로’ 북새통.. 인기 실감
  • 권일구
  • 승인 2006.10.2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일 한화의 옛 화학공장 부지에 들어서는 미니신도시 ‘에코메트로’ 모델하우스 오픈에 오전에만 7000여명의 방문객이 북새통을 이루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화건설(대표이사 김현중)은 인천 소래 논현지구 에코메트로 부지에 ‘한화꿈에그린월드 에코메트로’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인천 ‘에코메트로’는 한화건설이 개발단계에서부터 선진국의 고급 주거 단지를 벤치마킹 해 기획된 계획도시로 민간기업이 조성하는 최대 규모의 개발단지다.특히 에코메트로는 송도국제도시와 인접하고 특목고 설립이 예정돼 있는 등 교육여건도 좋다.또 제3경인고속도로가 바로 앞에 뚫려 수도권 진입이 용이한 입지여건도 장점이다.현재 한화건설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다보니 전화 받을 시간도 없고 정신도 없다”며 인천 ‘에코메트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에코메트로 11블록과 12블록에 조성되는 시범단지를 분양하며 지하2~지상31층의 타워형 및 판상형 건물 36개동 규모이다.평형별로는 ▲33평형 1888가구 ▲39평형 326가구 ▲43평형 300가구 ▲46평형 226가구 ▲49평형 82가구 ▲58평형 98가구 등을 1차 분양한다.평당 분양가는 33평형을 기준으로 910~928만원이며 나머지 평형은 940~1046만원이다.전용면적 25.7평 이하인 33평형은 청약부금 가입자도 청약이 가능해 예비 청약자의 관심이 컸고 입주 후 즉시 전매 가능하며 중도금의 50%는 이자 후불제를 통한 대출이 가능하다.청약일정은 오는 24일 세 자녀 무주택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27일에 1~3순위 접수를 받고 내달 2일 당첨자 발표 후 7~9일 계약을 받는다.모델하우스는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옛 한국화약공장터(아파트부지) 입구쪽에 위치해 있다. 인천지하철 신연수역에서 현장까지 셔틀버스가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분양문의 1600-810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