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사회공헌 자원봉사단은 지난 20일 경기도 화성시 신남동에서 해비타트(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38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 3층 벽체 공사가 한창인 현장에서 벽체 조립 및 콘크리트 타설작업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번에 건설되는 사랑의 집은 지상 3층(1개층 6가구)에 총 18 가구 규모이며, 2010년 1월말 준공 예정이다.봉사활동에 참가한 박태원 전무는 ''사랑의 집 짓기와 같이 실질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봉사활동에 더욱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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