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사장 남영우)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동 본사에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와 ‘2009년 사회복지 생활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완료기념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갈 곳 없는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기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생활시설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코자 추진된 이번 사업에서 대한주택보증은 18개 시설에 개보수공사 비용 총 2억원을 지원했다.대한주택보증 남영우 사장은 “이번 사회복지 생활시설 개보수사업을 통해 우리 이웃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이행키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대한주택보증은 ▲저소득층 주거여건 개선사업 ▲1사多촌 농촌사랑운동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6월에는 '2009 한국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