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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구역청 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남개발공사 등 개발사업 지구별 사업 시행자과 함께 대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협의회에서 경제자유구역 내 명지대교가 오는 29일 임시개통될 예정이며, 화전지구는 올해 말 준공될 전망이라고 밝혔다.또 지난 9월 말 준공된 남양지구가 연말 산업용지 입주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각종 인·허가가 제때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구역청은 현재 전체 23개 지구 중 2개 지구가 완공됐으며, 8개소는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