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해외현장직원 가족초청행사
포스코건설, 해외현장직원 가족초청행사
  • 권일구
  • 승인 2009.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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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지난 24일 추석을 일주일여 앞두고 해외에서 근무하는 현장직원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해외현장직원 가족초청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 임직원과 해외현장 직원가족 약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비보이와 바이올린’,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등 퓨전과 전통을 오가는 문화공연으로 시작됐다.이어 포스코건설 해외현장 현황보고와 칠레의 벤타나스 (Ventanas), 앙가모스(Angamos) 석탄화력발전소 건설현장 동영상이 상영됐다.김호섭 에너지사업본부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머나먼 타국에서 땀 흘려 일하는 해외현장 직원들의 노고가 크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가족분들이야말로 회사발전에 숨은 공로자”라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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