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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마포구 신수동 93의 102 일대 4만7501㎡에 최고 35층 780가구의 아파트단지를 건립하는‘신수1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마포구 신수동은 대표적인 노후단독주택 밀집지역으로 이곳에는 건폐율 30% 이하, 용적률 249.61% 이하가 각각 적용된다.신수1주택재건축 정비구역은 지하철6호선 광흥창역이 가깝고 반경 500m 안에 와우산 체육공원과 노고산 근린공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