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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산하 지방국토관리청과 산하기관에서 발주하는 공사에서 일하는 건설 근로자의 임금체불 여부에 대해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장 점검은 건교부 산하 소속기관과 산하기관의 발주공사별로 2곳씩 모두 26곳에서 이뤄진다.건교부는 노임지급대장 확인 등 임금지금실태, 근로자와의 대면 확인 등을 통해 임금체불이 확인되면 현장에서 즉각 시정명령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