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원, 취약계층 집수리 'REB행복HOME 사업’ 실시
부동산원, 취약계층 집수리 'REB행복HOME 사업’ 실시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4.03.28 1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문화·장애인 가정 등 34가구 대상 주거환경개선
▲장대문 부동산원 ESG전략실장(오른쪽)과 이상열 대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이 지난 25일 ‘REB행복HOME’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대문 부동산원 ESG전략실장(오른쪽)과 이상열 대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이 지난 25일 ‘REB행복HOME’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취약계층 주거복지향상을 위한 ‘2024년 REB행복HOME 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REB행복HOME은 2014년 사랑의 집수리 사업으로 출발해 올해 10주년을 맞은 부동산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전국의 노후주택 수리를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지원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428가구가 수혜를 받았다.

올해는 대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34가구를 선정해 도배·장판·창호·보일러 등을 진행하며 부동산원은 2억1000만원을 지원해 올해 9월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손태락 원장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추진으로 취약계층의 주거개선과 복지지원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