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배우 김석훈과 북촌 일대 쓰레기 줍기 활동
현대엔지니어링, 배우 김석훈과 북촌 일대 쓰레기 줍기 활동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4.03.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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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한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과 배우 김석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3일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한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과 배우 김석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계동 사옥이 있는 서울시 종로구 북촌 일대에서 배우 김석훈과 함께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배우 김석훈과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10명이 참여했으며, 약 3시간 동안 현대엔지니어링 사옥 인근부터 북촌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배우 김석훈은 최근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를 통해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매립지에 방문하는 등 쓰레기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배우 김석훈과 함께 재활용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법을 배우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생활습관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이 높은 만큼 임직원들이 보다 재미있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배우 김석훈과 함께한 환경 정화 봉사활동 모습은 오는 4월 중 현대엔지니어링 공식 유튜브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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