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인프라 품은 신규 아파트 주목…희소성에 미래가치↑
교통·교육·인프라 품은 신규 아파트 주목…희소성에 미래가치↑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4.03.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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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선착순 분양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아파트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첫째도 둘째도 입지라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입지는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역세권이나 주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는 삶의 질을 좌우하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에서 언제나 블루칩 역할을 해내며 한정적이기 때문에 희소성도 갖는다. 

대전 동구에서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가구 규모를 갖췄다. 가구당 1.71대의 주차 공간도 설계됐다.

대전의 간선 횡단도로 중 가장 대표되는 '한밭대로'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한밭대로를 이용하면 둔산 생활권,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및 대덕연구단지로 접근이 편리하고,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한 경부고속도로 대전 IC을 활용하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 2만여 가구 개발계획이 있어 신흥 아파트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성남1구역은 이주·철거가 마무리되어 분양을 계획 중에 있으며 구성(성남동)2구역, 성남3구역, 가양5구역의 경우 사업시행인가를 준비 중에 있다. 

대형 평형인 전용면적 105㎡A 타입에는 안방 드레스룸을 2개로 배치해 수납공간이 넉넉하며 거실 창은 2면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105㎡B 타입은 알파룸을 포함해 방 4개를 설계해 여유로운 공간활용을 선보였으며, 전용면적 108㎡ 타입은 4베이 설계와 대형 드레스룸까지 설계했다.

대전 동구에서도 가장 높은 49층으로 설계돼 조망권과 일조권으로 주거 만족도를 높였고, 전 가구 3면 발코니 특화 설계도 적용해 채광과 통풍도 뛰어나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 시(유상옵션) 서비스 면적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와 신세계 스타일마켓, CGV, 영풍문고, 대전한국병원, 금융기관, 상가 등이 위치한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가양초, 가양중이 위치하며 시행사에는 초등학교에 통학버스 차량 1대를 무상지원 할 계획이다. 또한, 500m 내에는 동대전 시립도서관(제2시립도서관)이 내년 12월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둔산동 학원가와 월평도서관 등의 교육 인프라도 갖는다. 

조명과 난방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등의 하이오티(Hi-OT) 시스템과 음성으로 조명과 냉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보이스홈 (Voice Home) 등을 누릴 수 있다. 녹물 방지 스테인리스 재질을 적용한 힐스테이트 만의 배관시스템을 적용시켰고, HEPA필터(공기청정기급)를 거쳐 신선한 공기도 내부 유입할 수 있다. 

전 가구에 입주청소를 제공하며, 계약금 5%(1차 계약금 500만원)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40%)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한다. 전매제한기간은 6개월로 올해 6월 말 이 후부터 자유롭게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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