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THE H’(디에이치)가 연일 역대급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며, 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하이엔드 라이프의 실체를 증명하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디에이치 브랜드 필름이 일주일 만에 516만회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에서는 101만여 명이 몰리며 무순위 청약 최다 신청을 기록했다. 여기에 유명 전시 해설가인 김찬용씨가 예술적 가치를 가진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커뮤니티를 전문가의 관점에서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디에이치 브랜드 필름 조회수 기록은 주택 브랜드의 유튜브 영상 중 최다 조회수이며, 최단 시간에 달성한 것이다. 현대건설은 이를 디에이치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하이엔드 라이프에 대한 열망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했다.
브랜드 필름은 실제 입주한 단지에서 촬영돼 ‘단 하나의 완벽함’이라는 브랜드의 철학과 ‘고유한 희소성’, ‘독립된 편의성’, ‘예술적 심미성’이라는 핵심가치를 5개 단지를 배경으로 담아냈다.
지난 26일에는 가장 최근에 준공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계약 취소분 3가구의 무순위 청약이 있었다. 101만여 명이 청약을 신청해 무순위 청약 역대 최다 신청 기록을 세웠다. 이번 기록은 개포라는 검증된 핵심입지와 상품성, 앞서 입주한 강남권 디에이치 입주자로부터 검증된 주거와 투자가치까지 3박자가 결합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단지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품은 단지 배치로 명문학군과 학원가를 모두 누릴 수 있으며, 강남도심 일자리로의 접근과 생활 인프라로 최상의 주거 수준을 갖추고 있다. 아파트 최초로 적용한 ‘10레인 수영장’을 비롯한 1만평이 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좋은 반응을 얻은 브랜드 필름에 이어 현대건설은 ‘1호 전업 도슨트’, ‘도슨트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를 소개하는 단지 투어 영상을 지난 28일 디에이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전시 해설가가 아파트 단지를 설명하는 시도는 업계 최초로 김찬용 전시 해설가는 디에이치 입주단지의 심미적 가치에 크게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영상에서 김찬용 전시 해설가는 커뮤니티시설을 둘러보며 르 코르뷔지에, 데이비드 호크니와 같은 최고의 예술가와 안도 타다오 같은 세계적인 건축 거장이 떠오른다며 단지 내의 모던하고 세련된 공간 미학과 주거공간의 예술적인 경험에 대해 설명한다. 커뮤티시설의 입구와 라운지는 유명 럭셔리 호텔급 디테일이 구현돼 있고, 주거공간에서도 예술적인 경험으로 충만한 일상이 디에이치에서라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