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진흥기업 대표이사에 김태균 전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진흥기업은 3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 선임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현대건설의 한남3구역 재개발 수주 등 정비사업 수주실적 향상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진흥기업은 김신임 대표이사가 수주 확대는 물론 현장위주의 사업전략으로 영업이익 향상 등에 기여하고 효성중공업과의 시너지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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