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27개소 안전점검 실시
행복청,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27개소 안전점검 실시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4.02.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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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해빙기를 맞아 행복도시 예정지역 내 건설현장 27개소를 대상으로 시공실태 등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빙기 안전점검은 동절기에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시설물 균열‧침하‧붕괴 사고로 이어지는 건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점검은 23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되며 민‧관 합동점검단(국토안전관리원, 민간전문가, 행복청)이 지반상태, 가 시설물 설치상태 및 안전관련 계획수립 여부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상기 사업관리총괄과장은 “건설현장의 해빙기 대비 점검으로 보완사항은 즉시 조치해 사고예방 및 안전한 행복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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