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서희건설은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 프라자 상가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 프라자' 상가는 상가 26호실, 계약면적 약 930평으로 강화 최대 규모이며 근린생활시설 전용률 평균 77%로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다.
상가는 1324가구의 입주민 고정 수요와 인근 나들이객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다. 주차타워 및 상업시설 결합으로 여유로운 주차공간이 장점이며 안정적인 항아리 상권을 가지고 있다.
상가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창리 일원에 위치한다. 지상 6층 중 1층~3층이 상업시설로 총 26호실이며 4층~6층과 옥상은 주차장으로 구성된다.
행정구역상 인천에 속하나 김포와 인접해 48번 국도, 강화대교를 통한 수도권 진입이 용이하고 2031년 계통 예정인 계양-강화 고속도로 개통 시 교통망 개선도 기대된다. 강화~계양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제1,2외곽순환도로 접근이 쉬워져 수도권 출퇴근 시간 단축은 물론 서울까지 40분대로 진입 가능해진다.
상가 1층에는 외식업 프랜차이즈, 편의점, 부동산, 이동통신 등이 2층에는 병의원 및 약국, 프랜차이즈 카페 및 헤어샵, 키즈카페, 3층에는 에스테틱,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펫샵, 학원, 네일아트 등이 추천업종으로 꼽힌다.
분양 관계자는 "10년만의 강화 최초 대단지 상가로 1324가구의 미니신도시급 고정 수요와 저렴한 분양가로 높은 가치의 복합주차 특권 상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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