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 SK뷰 단지 내 상업시설’ 3월 홍보관 개관 예정
‘달서 SK뷰 단지 내 상업시설’ 3월 홍보관 개관 예정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4.02.21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미국 중앙은행(Fed)이 올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국내 부동산 시장에도 점차 온기가 돌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로 국내 금리가 하향 안정되면 대출 부담 감소와 거래 증가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이나 상가는 고금리 압박에서 벗어날 경우 정부의 1·10 부동산 규제 완화에 맞물려 반등세를 나타낼 수 있는 만큼 투자자들은 촉각을 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달서 SK뷰 단지 내 상업시설’이 분양에 나선다. 단지 내 상가 총 47개 호실 중 21개 호실을 일반에 공급한다. 

‘달서 SK뷰 단지 내 상업시설’은 단지 내 1196가구 입주민들이 고정 수요로 확보돼 있으며 단지 반경 1㎞ 내 주택밀집지역의 2만2000여 가구 거주민이 있다. 

노후 상가와 빌라촌이 밀집한 지역의 중심에 있어 신축 브랜드 단지 상가로서 경쟁력이 뚜렷하며,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성서1차산업단지, 출판산업단지 등이 자리잡고 있어 근로자 수요층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지가 장기동 먹거리촌과 인접하고, 덕인초, 장기초, 장기공원, 무지개공원 등 학세권과 공세권이 구축돼 있다.

대로변에 위치한 ‘달서 SK뷰 단지 내 상업시설’은 풍부한 유동인구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스트리트형 상가 형태로 설계됐다.

분양 관계자는 "상가는 생활밀착형 업종이 중심이라 공실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고 특히 신축의 경우 상가 공급과 입주시기가 비슷하면 투자금을 빨리 회수할 수 있다"며 "'달서 SK뷰 단지 내 상업시설'은 수요가 풍부하고 인근 신축 단지 내 상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상품성과 경쟁력이 높고 지역 내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 부동산 투자가치 역시 높다"고 설명했다.

분양 홍보관은 오는 3월 중 오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