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19일부터 3일간 계약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19일부터 3일간 계약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4.02.19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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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혜택 제공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DL이앤씨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에 짓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가 19일부터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총 572가구(전용면적 59~102㎡)다. 이 중 2회차는 전용면적 기준 ▲84㎡A 103가구 ▲84㎡B 69가구 ▲102㎡ 50가구 등 총 222가구로 구성돼 있다.  

앞서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청약 당시 일반공급과 특별공급을 포함한 총 222가구 입주자 모집에 총 279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이번 2회차 분양에서는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실거주 의무가 없어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는 이달 25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지난달 진행해 담보대출 전환 시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받지 않는다. 오는 25일 이후 입주자 모집공고가 나오는 신규 분양 단지는 스트레스 DSR이 적용돼 대출 한도가 줄어들 수 있다.

2회차 분양물량은 단지의 전면부에 배치돼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을 갖출 전망이다. 원주에서 조망권을 갖춘 단지는 공급이 적어 희소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원주 최초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단지 내, 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돼 공기 질이 깨끗하게 유지된다.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한 완충재(60T), 끊임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설계를 통한 단열 기술 등이 적용된다.

단지는 ‘무실지구 생활권’에 인접해 있어 반경 3㎞ 내 대형마트가 있고 영화관, 한지테마파크, 원주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젊음의 광장 등 문화·체육시설도 멀지 않다. 서원주초와 남원주중도 반경 1㎞ 거리로 가깝고 단구근린공원, 중앙공원, 무실체육공원 등 공원도 이용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관광공사 등 이전 기관이 위치해 있는 원주혁신도시도 단지를 기준으로 직선 4km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통한 출퇴근도 가능하다.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2028년 개통(예정)되면 원주에서 여주까지 9분, 원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40분, 원주에서 인천까지 87분이 소요된다. 수서~광주, 월곶~판교 철도사업까지 마무리되면 서울 강남(수서)는 물론 판교, 인천(송도) 등으로도 오고 갈 수 있게 된다. 최근 국토교통부를 통해 발표된 GTX-D노선(예정)을 통해 이제 원주에서도 GTX를 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주택전시관은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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