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단지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 선착순 분양
역세권 단지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 선착순 분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4.02.07 16:56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 견본주택2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 견본주택 인파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은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입지적 강점으로 꼽힌다. 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역 주변으로 개발되는 풍부한 생활인프라까지 모두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분양시장에서도 이러한 강세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에서 분양한 아파트 총 126곳 중에서 역세권인 55곳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19.9대 1로 비역세권 단지 평균인 9.87대 1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롯데캐슬하이루체(242.3대 1)’, 영등포구 ‘영등포자이디그니티(198.76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지방에서는 부산 남구 ‘더비치푸르지오써밋(22.25대 1)’, ‘대연디아이엘(15.62대 1)’ 등이 역세권 입지를 앞세워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어려운 부동산 시장 속에서도 대기수요가 탄탄한 역세권 단지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강세를 보인다”고 말했다.

부산에코델타시티에 역세권 단지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가 선착순 분양을 알렸다.

시공능력평가 14위인 대방건설이 시공을 맡은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4층, 27개 동, 전용면적 59~110㎡ 1470가구로 에코델타시티 최대 규모 단지다. 

단지는 도보권에 부전~마산복선전철 개통(2024년 예정)을 앞두고 있고, 사업 계획 중인 강서선, 하단녹산선, 부산형 급행철도(BuTX) 등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통 입지가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가덕도 신공항 개항(추진 중)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계약금 5% 정액제를 도입해 입주 시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 없이(5% 계약금 대출 또는 자납)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또한 한시적으로 1400만원 상당(타입별 상이)의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도 전용 84㎡ 기준 4억원대(발코니 확장비 제외)부터 책정돼 합리적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성민 2024-02-14 09:57:04
분양문의 1522-6429 로얄층담당자
모델하우스 방문예약 필수.

에코델타디에트르 2024-02-11 13:23:40
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 모델하우스
24시상담 1600-2084
명절연휴운영 방문예약 1600-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