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이사로 이창희 전(前)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창희 상임이사는 충북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국토부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년으로 7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이 상임이사는 “대내외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 취임하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정부 정책 지원과 서민주거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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