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LH는 2일 설 명절을 맞아 인천지역 임대주택 입주민들과 쿠킹클래스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LH 나눔봉사단은 각 가구의 명절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떡국 떡, 명절음식 키트를 지원하고 미성년 자녀를 둔 78가구에게는 신학기 용품도 전달했다.
LH 관계자는 “풍성하고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며 “이번 선물이 양육 가정의 명절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국 14개 지역(특별)본부를 통해 지역 곳곳에 설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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