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이 부동산 시장 좌우…희소성 높은 입지 갖춘 단지 주목
교통이 부동산 시장 좌우…희소성 높은 입지 갖춘 단지 주목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4.01.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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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선착순 분양
▲사진: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조감도<br>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조감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입지는 가치 평가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다. 특히 역세권이나 도로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는 부동산 시장에서 대표적인 블루칩으로 꼽히기 때문에 지역 내에서 랜드마크 아파트로 불린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교통환경이 우수한 입지는 부동산 시장에서 항상 인기있는 곳”이라며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자유롭고, 희소성도 갖춰 부동산 가치도 높아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가구당 1.71대의 주차 공간도 설계됐다.

단지는 대전의 간선 횡단도로 중 가장 대표적인 '한밭대로'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대로를 이용하면 둔산 생활권,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및 대덕연구단지로 접근이 뛰어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대전 IC가 차량 5분 거리로 위치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는 대전 동구에서도 가장 높은 49층으로 설계된다. 뛰어난 조망권과 일조권으로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했고, 전 가구 3면 발코니 특화 설계도 적용해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발코니 확장 시(유상옵션) 서비스 면적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와 신세계 스타일마켓, CGV, 영풍문고, 대전한국병원, 금융기관, 상가 등이 위치한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가양초, 가양중이 있다. 특히, 초등학교에서는 통학버스 차량을 무상지원 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2만여 가구 개발계획이 있어 신흥 아파트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성남1구역은 이주·철거가 마무리돼 분양을 계획 중에 있으며 구성(성남동)2구역, 성남3구역, 가양5구역의 경우 사업시행인가를 준비 중에 있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올해 10월 입주 예정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 시 전 가구에 입주청소를 제공한다. 계약금 5%(1차 계약금 500만원)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4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전매제한기간은 6개월로 이 후 자유롭게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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