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지는 수도권 소형 아파트 인기...'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 선착순 동·호수 계약
높아지는 수도권 소형 아파트 인기...'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 선착순 동·호수 계약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4.01.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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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 조감도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수도권에서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1~11월) 수도권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 매매거래는 6만3332건으로 집계되며, 전년도 매매거래(4만1799건) 대비 41.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는 소형 아파트의 가파른 인기 상승을 1~2인 가구 증가와 은퇴세대의 주택 다운사이징, 높아진 집값 등의 영향으로 수요층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늘어난 수요에 임대 투자를 계획하는 투자자들도 시장에 뛰어들고 있어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소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공급이 뒷받침을 못하고 있다"며 "이에 희소성도 높아지면서 관심과 인기는 더 크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2층, 11개 동, 전용면적 36~84㎡ 총 832가구 규모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을 진행 중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36㎡ 68가구 ▲59㎡A 126가구 ▲59㎡B 17가구 ▲59㎡C 117가구 ▲75㎡ 24가구 ▲84㎡ 56가구 등 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되돼 있다.

단지는 금오생활권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진행돼 토지 매입비용의 부담이 비교적 적어 인근 타 분양 단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췄다는 평가다. 전용 84㎡ 기준 단지의 분양가는 약 5억7500만원으로, A단지 약 6억7700만원, B단지 7억700만원보다 1억원 이상 낮다.

단지는 의정부 경전철 효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1호선 환승역인 회룡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도보 3분거리의 광역버스를 이용 서울의 중심지로 출퇴근이 편리하고, 도로교통망 또한 우수하다. 호국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의 의정부IC, 호원IC,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의 민락IC를 통하면 서울 및 광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의정부역(예정), 지하철7호선(연장예정),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의정부 시계~월계1교, 6.85km구간)일부구간 개통으로 서울 주요업무지구, 강남 등 접근성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 생활권에 미래직업체험테마파크로 대규모 개발 중인 나리벡시티도 계획돼 있다. 

반경 1km 내에 홈플러스 의정부점, 금오신곡동 중심상권 등이 있고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을지대학교 병원 등이 가깝다.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북부경찰청, 의정부 소방서 등 경기북부 광역행정타운 이용도 편리하며, 금오초, 금오중, 천보중, 효자중고 등이 단지와 가깝다. 인근에 금오동 학원가가 형성돼 있으며, 의정부 과학도서관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천보산, 의정부소풍길, 부용천산책로 등의 녹지도 풍부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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