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지난 19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에 자산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품평회에서도 분양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가 위치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은 한강과 바로 접해 있는데다, 문화, 예술 등의 유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렌드 세터로 그 상징성이 남다르다. 또한, 영동대로와 도산대로를 통해 서울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지리적 장점을 갖춰 많은 셀럽들이 주거 지역으로 선택하고 있다.
단지는 대한민국 유일의 수직숲으로 건설된다. 수직 숲은 건물에 나무와 식물을 식재해 건물 자체가 숲을 이룰 수 있도록 한 그린 건축물이다. 도시적이고 획일화된 주거 공간을 지양하고, 자연, 사람, 주거공간 그 본연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만큼 기존 하이엔드 주택과는 분명한 차별점을 두고 있다.
전 가구 테라스&프라이빗 정원 설계로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여가 활동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수십종에 달하는 단지 내 식물들은 토탈 조경 관리 시스템을 통해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단지는 단층형, 복층형, 펜트하우스 등으로 나뉘어진 27개 타입의 평면을 구성해 선택 폭을 넓혔으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도록 해 개개인을 위한 맞춤 공간으로서의 다양성을 확보했다.
개방감을 높인 LDK 구조를 도입하고, 천장고를 단층형은 2.7~2.9M, 복층형은 6.2m까지 확보해 공간감을 극대화시켰다. 지하주차장은 가구당 2.6대가 제공되고, 지하 2~4층에 세대창고가 설치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골프 파티룸, 멀티 피트니스, 웰컴라운지 등이 배치될 예정이고, 건물 최상층에는 풀카바나, 인피니티풀 등이 조성된다. 아트 큐레이팅을 비롯해 플랜테리어, 조식서비스, 하우스키핑, 발렛파킹 등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바일과 연동돼 편리한 루시아 브랜드만의 통합 리빙 플랫폼을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49-8번지(도산대로 514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20층, 공동주택 25가구(계약면적 257~452㎡)와 오피스텔 20실(계약면적 179~223㎡) 총 45가구로 구성된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의 유니트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소재 루시아 갤러리에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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