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신축주택 옥석 가리기 필수…'교통·인프라'가 관건
소형 신축주택 옥석 가리기 필수…'교통·인프라'가 관건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4.01.15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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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에떼르넬 비욘드' 선착순 특별분양 실시
▲사진 제공 : 잠실 에떼르넬 비욘드
▲'잠실 에떼르넬 비욘드' 조감도 [ ※ 본 조감도는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지난 10일 정부는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1·10 부동산대책 발표 자료에 따르면, 1~2인 가구 증가 등 주거수요 다변화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주택공급을 확대하는 방안이 대거 포함됐다. 주목할 점은 향후 2년간 준공된 소형 신축 주택(전용 60㎡ 이하, 수도권 6억·지방 3억 이하)을 구입할 경우 취득세, 양도세, 종합부동산세 산정 시 주택수 제외 혜택을 준다.

이처럼 정부의 비아파트 수요 회복을 위한 규제완화에 따라 서울 역세권 등 입지에서는 세제혜택 등으로 소형 주거시설의 수요가 살아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 중에서도 옥석 가리기는 필수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서울 송파구 일대에 들어서는 ‘잠실 에떼르넬 비욘드’가 ‘소형신축주택’ 기준에 부합하는 호실을 대상으로 선착순 특별분양을 실시한다.

‘잠실 에떼르넬 비욘드’는 지하 2층~지상 17층으로 총56실을 공급한다. 특히 주거분리형 2룸, 3룸 구조로 기존의 소형 주거 시설보다 더욱 높은 공간효율성과 실사용면적을 자랑한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및 주방 수전, 거실 강마루 등 각 공간 최상급 자재를 사용했다.

잠실역, 한성백제역, 몽촌토성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2, 8, 9호선 3개의 노선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함과 동시에 올림픽대로 및 고속도로가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모두 갖췄다.

단지 바로 앞 올림픽공원과 석촌호수, 한강시민공원 등을 누릴 수 있으며, 지근거리에 롯데백화점, 대형마트, 송파구청, 서울아산병원 등 풍부한 인프라를 자랑한다.

인근에서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사업을 비롯해 GBC, 잠실 스포츠·MICE 복합단지, 영동대로 지하 복합환승센터 등 대규모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분양 관계자는 “잠실 관광특구 중심에서 트리플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잠실 에떼르넬 비욘드’는 계약자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1·10 부동산대책 발표에 따라 취득세, 양도세, 종합부동산세 산정 시 주택수 제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에 발맞춰 투룸 선착순 특별분양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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