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協, 현충원 참배로 새해 업무 시작
건설기술인協, 현충원 참배로 새해 업무 시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4.01.05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4일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윤영구 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지난 4일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윤영구 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지난 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며 2024년 갑진년 새해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윤영구 협회장과 직무분야별 기술인회장, 대의원 및 임직원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며 직무수행 중 순직한 기술인 등을 비롯한 선열의 넋을 기렸다. 이후 국가유공자 묘역과 전시관 등을 방문해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회장은 “2024년 우리 100만 건설기술인은 변화와 혁신으로 새롭게 거듭날 것”이라며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국가와 건설산업의 더 큰 미래를 위해 건설기술인과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