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대형 도시정비사업 활발…'에스아이팰리스 강동 센텀Ⅱ' 가치 기대
강동구, 대형 도시정비사업 활발…'에스아이팰리스 강동 센텀Ⅱ' 가치 기대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4.01.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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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아이팰리스 강동 센텀Ⅱ 투시도
▲'에스아이팰리스 강동 센텀Ⅱ'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서울 강동구 일대에 신도시급 도시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미래가치가 기대되고 있다.

강남4구 중 한 곳인 강동구는 강북 도심과 여의도로 연결되는 5호선이 지나고, 8호선을 통해 잠실 진출도 편리해 주거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2022년 말 분양된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부동산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완판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길동역부터 천호역까지 약 2km에 걸쳐 다양한 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이 일대 분양 단지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선 천호역 북쪽에 자리한 천호뉴타운은 1,2,3구역 개발이 한창이다. 천호2구역은 지난 2022년 188가구가 입주했으며, 천호1구역과 천호3구역은 각 999가구(2024년 예정), 535가구(2026년 예정)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현대백화점 천호점 주변에는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에서 크고 작은 정비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천호대로변에 위치한 천호동, 성내동, 길동, 둔촌동 일대는 천호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노후한 저층 주거지가 대규모 새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강동구는 새 아파트와 함께 인구 유입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인구가 늘어나면 교통이나 학교,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고, 정주여건이 잘 갖춰지는 만큼 집값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에스아이팰리스 강동 센텀Ⅱ’가 정비사업이 활발한 강동구 길동 일대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96가구(일반분양 80가구), 업무시설(오피스텔) 12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27㎡부터 29㎡, 39㎡, 42㎡까지 다양한 소형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상업시설도 들어선다.

선 시공 후 분양 단지로 준공이 완료돼 직접 눈으로 보고 결정할 수 있고, 계약 후 빠른 입주도 가능하다. 또한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는 평가다.

‘에스아이팰리스 강동 센텀Ⅱ’는 1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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