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도시’ 대구 소재 '수성 해모로 하이엔', 잔여 물량 혜택 제공
‘스마트도시’ 대구 소재 '수성 해모로 하이엔', 잔여 물량 혜택 제공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4.01.05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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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대구 수성구가 최근 국토교통부의 스마트 도시로 신규 인증됐다. 

2023년 대구 주택시장은 신규사업 전면 보류의 영향으로 신규공급의 부재, 고금리, 건축비 상승 등 여러 악재가 겹쳤다. 하지만 지난 연말을 기점으로 아파트 및 분양권 거래 등이 점차 증가하며 시장에 변화의 움직임이 보이고, 수성구의 스마트 도시 인증 관련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대구 수성구는 대구광역시의 중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고, 교육 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로 신흥 주거도시로도 성장하고 있다.

지난 12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수성 해모로 하이엔'은 총 795가구 11동으로 조성되며, 입지와 자연환경, 바로 입주가 가능한 점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24평 기준 2억원대의 분양가는 지역 내에서 저렴한 분양가로 인식되고 있다. 

단지는 파동초, 용계초, 능인중고교, 수성중고교 등이 인접해 있고, 신천대로 및 파동IC를 단지 바로 앞에서 누리는 쾌속교통망, 신천과 법이산 등 친환경 주거환경 등을 갖췄다.

휘트니스센터, 전자도서관, GX룸, 독서실,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고, 3연동 슬라이딩도어, 엔지니어드스톤, 음식물처리기 등 옵션품목 역시 무상제공 된다.  

계약금 정액제로 초기부담이 적고,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잔여물량에 대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기존 청약때 해당 아파트 물건을 놓친 고객분들 위주로 잔여 물량 특별 혜택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완공 전 마지막 잔여 물량을 분양하는 만큼 이번에도 특별한 혜택을 기대하는 분들의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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