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반도체클러스터 2026년 착공…'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잔여 가구 공급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2026년 착공…'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잔여 가구 공급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4.01.04 09:00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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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300조가 몰리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2년 뒤인 2026년 첫 삽을 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용인에 신규 분양 중인 아파트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가 선착순 잔여가구를 공급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포곡읍에 13년 만에 분양하는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은 초기 계약금 5%, 중도금 60% 무이자로 계약 조건을 변경했다. 전매제한 6개월로 중도금 대출 전 전매가 가능하다.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은 용인 처인구 포곡읍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면적별로 ▲59㎡ 132가구 ▲74㎡ 62가구 ▲84㎡ 154가구로 총 34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남향위주 배치와 4베이 구조(일부 가구 제외), 지상에 차 없는 단지 등의 혁신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바로 앞 전대·에버랜드역이 위치해 있고 역을 이용해 수인분당선 기흥역 접근성이 좋아 GTX-A(용인역)노선으로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포곡IC)가 인접해 있고 올해에는 세종~포천 고속도로(안성~구리구간)가 개통이 예정돼 있어 서울까지 20분대로 진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2026년 착공 시 현재 타당성 검토가 진행 중인 경강선 연장(광주~용인과 안성시를 포함한 삼동역~태전고산지구~오포(양벌리)~용인 에버랜드~안성시)하면 전체 노선 59.4㎞(복선)은 더 빠르게 진행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국토교통부는 지난 15일 전국 5개 지구, 8만 가구 규모의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했다. 수도권에서는 용인 이동에 1만6000가구가 선정됐다. 경기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포곡읍 일대 약 3.9㎢(축구장 약 500개 규모)에 대한 수변구역 해제를 한강유역환경청에 요청했다. 수변구역 제한 해제 시 그동안 제한 받았던 공동주택,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목욕탕 등 여러 업종의 상가가 들어설 수 있게 돼 더욱 탄탄한 인프라를 구축 할 수 있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오늘이 가장 싸다’라는 말이 현실화 되가는 지금 초기 자금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단지를 우선적으로 선점 해야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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