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분양가 상승률 18%…‘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 관심
지난해 분양가 상승률 18%…‘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 관심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4.01.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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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발코니 확장 시 시스템 에어컨 제공
▲대우건설,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 투시도
▲대우건설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지속적으로 오르는 분양가로 인해 내 집 마련 문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10년간 전국 평당 평균 분양가는 ▲2014년 939만원 ▲2015년 985만원 ▲2016년 1,049만원 ▲2017년 1,161만원 ▲2018년 1,290만원 ▲2019년 1,385만원 ▲2020년 1,395만원 ▲2021년 1,305만원 ▲2022년 1,521만원 ▲2023년 1,803만원으로 우상향 곡선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 분양가 상승률은 무려 18.54% 올랐다.

업계는 앞으로 분양가 상승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돼 합리적인 분양가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이 민간 아파트로 확대될 예정이며, 최근 정부가 층간 소음 기준 미달시 준공을 허가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내놔 추가적인 표준건축비 인상은 기정 사실화됐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속적인 분양가 상승탓에 지금이 가장 저렴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욕구가 커지고 있다”면서 “다만, 수요와 공급을 잘 확인하고 인근 시세를 잘 확인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단지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대우건설이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을 분양 중이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369-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2층, 4개 동, 전용면적 84~110㎡, 6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발코니 확장 시에는 거실아트월 대형 타일, 전동 빨래건조대, 시스템 에어컨(84㎡ 타입 2대, 108/110㎡ 타입 3대) 등을 무상 제공한다.

일대에서 보기 드문 최고 42층 고층 설계와 개방감을 극대화한 단지 배치로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한다. 일부 가구에서는 부용천과 수락산, 도봉산, 북한산 등을 조망할 수 있는 더블 조망권을 갖췄다. 금오동은 의정부 주민들로부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단지 인근으로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의정부성모병원, 을지대학교병원 등이 있다. 도보권에 동오초·금오중이 위치했으며, 인근 학원가가 잘 형성돼 있다.

의정부 경전철 동오역이 초역세권이다. 또한 향후 GTX-C(예정)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은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GTX-C노선(예정)은 경기 양주시 덕정역부터 수원역까지 14개 정거장을 지나는 총 86.46km 길이의 노선으로 개통은 2028년으로 계획돼 있다. 개통 시 의정부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거주 지역과 주택 소유 여부, 청약 통장 유·무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계약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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