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 VIP 초청 강연회 성료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 VIP 초청 강연회 성료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4.01.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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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의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VIP 초청 강연회가 열렸다.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의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VIP 초청 강연회가 열렸다.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지난달 16일 토요일 오후 라마다앙코르 바이윈덤 김포한강호텔에서 ‘검단신도시 넥스티엘복합문화상업시설’의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VIP 초청 강연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검단신도시 복합문화상업시설 넥스티엘’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는 20대부터 결혼을 앞둔 30대 커플과 40대와 50대 부부, 그리고 퇴직 이후 개인투자자로 인생 2모작을 시작한 60대까지 100여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고종완 원장이 부동산 시장 전망 및 부동산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의 탄생 배경부터 현재 순차적으로 진행중인 사항과 관련한 설명회를 실시했다.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에는 서점, 문화센터, 멀티플렉스, 키즈, 스포츠, 헬스케어 등 총 7가지 복합문화시설이 도입돼 검단신도시 활성화 시설로 개발될 예정이며, 롯데건설이 주주로 참여한 넥스트브이시티PFV가 준공 이후 5년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넥스트브이시티PFV에 따르면, 10월 넥스트브이시티PFV는 인포트와 스포츠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를 정식 체결했다. 인포트는 약 720평 규모의 스포츠테마파크에 실내테니스, 필라테스, 골프연습장 등 10개의 스포츠 컨텐츠 시설 운영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문화컨텐츠 활성화를 위해 NHN링크와 업무 제휴 협약(MOU)도 체결했다. NHN링크는 약 730평 규모의 멀티컬처스페이스(문화센터)를 관리한다.

스포츠테마파크, 문화센터 외 롯데시네마의 운영사인 롯데컬처웍스도 입점의향서를 제출했다. 롯데컬처웍스는 6개관, 580석 내외 규모의 영화관을 검토하고 있다. 넥스트브이시티PFV는 복합문화시설 외 대형 서점 및 키즈 테마파크 운영사업자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며, 준공 전까지 단지 활성화의 핵심시설을 채워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은 넥스티엘 내 아파트 327가구, 오피스텔 682실, 생활형숙박시설 328실 등 총 1337가구를 고정 수요로 품고 있으며 ‘금호어울림 센트럴’(1452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1268가구) 등 반경 2.5km 내 약 4만여 가구가 자리한다. 이들 단지는 대부분 입주를 마쳐 준공 후 빠른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넥스트브이시티PFV에 따르면 지난 6월 부동산PF 대출 4000억원 규모를 성공 조달해 사업이 안정권으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은 인천 서구 원당대로와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에 각각 인천, 서울 홍보관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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