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종로구 저소득계층에 겨울 점퍼 111벌 기부
금호건설, 종로구 저소득계층에 겨울 점퍼 111벌 기부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3.12.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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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금호건설은 서울 종로구 지역민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동계 점퍼 111벌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금호건설 임직원들이 준비한 겨울 동계 점퍼는 종로구청 주관으로 저소득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앞서 금호건설은 1사 1촌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구매한 쌀 40포대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소재 청암지역 아동센터에 기부를 한 바 있다. 청암지역 아동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금호건설과 인연을 맺어온 곳으로, 금호건설이 매년 쌀을 기부해 오고 있다.

금호건설은 매년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 아동을 지속해서 후원해 오고 있다. 올해 초 임직원 성금 기부 활동인 'DOVE’s 캠페인'을 진행했다. 'DOVE’s 캠페인'은 '직원 참여(DO LOVE)'와 '지속 가능(Sustainable)'의 합성어로 금호건설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 기부금 프로그램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하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나눔의 가치를 지속해서 실천하고 나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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