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올해 9월 서울시에서 지역주택조합 실태전수 조사를 완료한 '대림역 더 프라임'이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사전 심의도 12월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2, 7호선 역사가 도보권에 있어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췄다. 또한 KTX 광명역으로 환승이 가능한 신안산선 외에 월곶~판교선이 건설 중이며, 2025년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봉천~신림을 이어주는 터널 공사도 한창 진행 중이며, 강남을 순환하는 고속도로도 더해진다.
분양 관계자는 "1차 모집분의 경우 3000만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3년 전의 분양가로 주변 매물과 비교했을 때 충분히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착순으로 일정수의 고객에게는 총 10가지의 유상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단지 내부에는 각종 광장부터 조경 시설이 들어서며, 지상으로 차가 다닐 수 없도록 해 안정성까지 높였다.
청약 통장이 없이 현재 서울 및 인천, 경기, 수원 등 수도권에서 6개월을 거주한 고객이라면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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