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DK아시아가 인천 서구에 2만1313가구의 대한민국 최초 민간신도시 리조트특별시의 프리미엄 시범단지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조성된다.
DK아시아는 현재 조성 중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등 리조트특별시를 대한민국의 헤리티지(Heritage)로 남기기 위한 특화된 기반시설과 강남 3구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도심 속 명품 조경, 시설 등을 통해 특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시범단지만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1233억원의 투자금을 증액한 바 있다.
우선 8미터 높이의 문주를 비롯해 높이가 235미터에 달하는 유럽식 중앙정원, 15미터 이상의 초대형 느티나무와 롤 잔디 등으로 로열센트럴파크가 조성된다. 또한 140m의 순환길 형태의 웰빙 황토 산책길, 800m 길이의 프라이빗 산책길, 테마 숲길도 만든다. 수경공간이 어우러진 티하우스, 퀸즈가든 등의 시설도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도 아난티 리조트를 모티브로 한 6성급 실내 수영장, 10개 타석을 갖춘 30m 길이의 복층형 인도어 골프연습장, 인천 최초의 프리미엄 유럽형 프라이빗 상영관도 설계된다. 국내 최대 크기 66피트파워 카타마란 요트를 통한 럭셔리 요트 아라뱃길 투어 서비스를 5년 동안 무상 서비스할 예정이다. 요트 탑승 전용 버스인 ‘로열 다이아몬드 서비스’도 5년간 무상 제공해 요트를 즐긴 후 전용 버스를 통해 귀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풀무원 삼식(三食) 서비스와 국내 최초로 경호와 보안서비스가 강화된 로열 가드 시스템도 구축한다. 특히 시범단지 혜택으로 LG시스템 에어컨과 컬럼 빌트인 냉장고(오토도어, 삼성·LG 택1)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33가지의 옵션이 무상 제공되는 인천 최초 풀옵션 아파트다.
한편, 리조트씨티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59·74·84·99㎡, 총 1500가구 대단지로 공급된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시공하며, 조경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맡았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며 실거주 의무도 적용받지 않는다. 금융 혜택으로 계약금(10%)을 납부하면,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2일 당첨자 발표 이후, 13~21일 당첨자 서류 제출, 26~28일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인천 서구 왕길동에 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