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본격적인 한파에 대비해 지난 11일 포항시 청하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난방용품 40여개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농어촌 지역 상생을 위해 올해 포항시 청하면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 물품기부 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이어가고 있다.
백성기 원장 직무대행은 “도농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촌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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