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는 7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시 서초구 신라스테이에서 기술⋅정책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안전과 관련한 기술 및 정책 연구를 수행하는 관리원 안전성능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까지 수행한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혁신과 관련한 발표와 토론, 내년도 사업계획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7일에는 ‘기반시설 첨단관리 기술개발’, ‘스마트 안전 통합관제시스템 개발’ 등 관리원이 참여하고 있는 국가 R&D 성과 발표가 진행된다. 8일에는 ‘안전점검기술 성능확인 자동화 프로그램 개발’을 비롯한 관리원 연구과제에 대한 성과발표와 내년도 사업계획 소개가 예정돼 있다.
행사는 안전 관련 연구개발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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