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토목문화유산 지정 기념 현판식 개최
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토목문화유산 지정 기념 현판식 개최
  • 박상민 기자
  • 승인 2023.12.01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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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교통센터에서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왼쪽 다섯 번째), 허준행 토목학회 회장(오른쪽 네 번째)과 관계자들이 경부고속도로 토목문화유산지정 현판식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일 교통센터에서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왼쪽 다섯 번째), 허준행 토목학회 회장(오른쪽 네 번째)과 관계자들이 경부고속도로 토목문화유산지정 현판식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1일 경부고속도로의 '제1차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 지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은 대한토목학회 주관으로 국내 토목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올해 최초로 시행됐다. 1970년 전 구간 개통된 경부고속도로는 국가 경제성장 및 국내 건설 산업의 기술적 향상 등 그 가치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3월 토목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가장 먼저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경부고속도로 대표 관문인 서울영업소 인근 교통센터에서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 허준행 대한토목학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인사, 현판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함진규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는 모빌리티 혁신 고속도로 조성 등 고객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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