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2월 8일까지 경남 창원시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별로 ▲마산합포구청 6층 회의실(27~29일) ▲의창구청 4층 소회의실(30일~12월 5일) ▲진해구청 행정동 3층 싱크팩토리(12월 6~8일)에서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피해 임차인들을 위한 법률 및 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 서비스는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제공된다.
HUG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어려운 사람도 서비스받을 수 있도록 사전 예약(유선)을 통한 자택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