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지난 14일 '제79차 이사회'에서 경영혁신이사 등 상임이사와 비상임이사, 감사 등이 참여해 7개 보고안건과 4개 의결안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내년도 265억원에 대한 예산편성 방향 ▲올해 국정감사 결과 ▲건설기계 번호판 인식시스템 운영방안 등 7개 보고안건과 ▲이사회 선임비상임이사 호선 ▲임원추천위원회 운영규정 일부개정안 ▲예산회계규정 일부개정안 ▲올해 총예산 변경안 등 4건의 의결했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이사회 활성화를 위해 혁신과 ESG 제도, 연구개발 등 5개 전문소위원회를 구성하고, 건설기계 검사현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백성기 원장 직무대행은 “앞으로 전문소위 운영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내실있는 이사회 운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