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여전히 부동산 시장에서 '브랜드' 아파트의 수요는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유명 건설사의 높은 인지도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등에 업고 단지의 가치 상승도 주목받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브랜드 단지는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으며 주변 아파트 대비 높은 시세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브랜드 선호 현상이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는 만큼 브랜드 단지의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동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 일원에서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39㎡ 총 17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4bay(일부 가구 제외)로, 공간활용도가 우수하고 채광과 통풍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22개 타입의 다채로운 특화 평면을 제공하며, 발코니 무료 확장은 물론, 주방 상판·벽체 세라믹 타일, 천장형 LG시스템 에어컨 6대, 붙박이장, 드레스룸, 천장형 제습기, 음식물탈수기, 인덕션, 전열교환기, 전기 오븐을 무상제공한다.
넓은 잔디의 커뮤니티마당이 들어서고 건강과 힐링을 위한 힐링포레스트가 계획돼 있다. 단풍산책로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피트니스, 작은 도서관, 경로당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인근 GTX-A(예정), 지하철,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수도권 남부 최적의 교통 요충지로서 산학연이 어우러진 첨단산업의 발전과 상업, 주거, 문화, 복지 등 다양한 활동의 기반이 되는 '용인 플랫폼시티' 수혜가 기대된다. 용인시 처인구에는 정부가 추진하는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용인 반도체 국가산단)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한성CC, 경기남부경찰청용인체력단련장CC 등이 위치해 있다. 인근 마북천 산책로 이용도 쉽고, 반경 2km 이내에 법화산도 위치해 있다.
단지는 생활권 내에 수인분당선 구성역이 있어 수도권 지하철 이용이 쉽다. 또한 단지 반경 700m 이내에 위치한 마북IC를 통해 경부·영동 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해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생활권 내에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의 편의시설이 있고 롯데몰 수지점, 용인 세브란스 병원 등의 시설도 가깝다. 여기에 용인 플랫폼시티에 예정된 다양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할 전망이다.
계약금은 분양 대금에 5%이며, 2024년 6월까지 6% 선납할인도 적용된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1800-7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