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충남 태안시 소재 한서대학교 태안비행장에서 '2023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대회'를 개최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생들이 도심항공교통분야에 대한 주제별 미션을 수행하며, ▲기체창작 ▲공간정보 ▲버티포트 ▲교통서비스 ▲전파환경분석 등 총 5개 부문에서 팀별 성과물을 발표한다.
각 부문별 최종 수상작 총 5팀을 선정한하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권용복 이사장은 "지난 6개월 간 이번 올림피아드 대회를 열심히 준비해온 미래항공분야의 주역들이 본 대회를 통해 우수한 실력을 발휘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경연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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