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우수한 상품성과 입지를 갖춘 단지로 평가받는 ‘아산 배방 우방 아이유쉘 2단지’가 분양 전환을 알렸다. 특히 이번 분양에서 로열층을 선점할 수 있다는 소식에 아산은 물론 충남 전역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로열층은 일반적으로 최고층을 기준으로 50~80% 범위에 해당하는 층을 말한다. 최고 26층 아파트의 경우 13~21층이 로열층에 해당한다. 로열층은 조망권이 우수하고, 채광, 통풍 면에서도 뛰어나 높은 시세차익이 형성되는 편이다. 또한, '아산 배방 우방 아이유쉘 2단지'는 중층과 저층 모두 동간 거리가 멀고 단지 내 조경이 아름다워 어느 위치에서도 모두 선호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단지이기도 하다.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로 58-44에 위치한 ‘아산 배방 우방 아이유쉘 2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6층, 전용면적 6178㎡, 1267가구 규모로 1단지 519가구와 합치면 총 1786가구의 대단지다. 2단지 1267가구 중 일부가구를 먼저 분양한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분양에서 로열층을 선점할 수 있고,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며 "감정가가 높게 책정돼 담보 대출시 타 단지보다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4베이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개방감도 뛰어나다. 집안 곳곳에는 대형 드레스룸, 펜트리 등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단지 내 동간 거리가 넉넉해 입주민 프라이버시도 잘 보호된다.
특히 아산에서 최초로 단지 내 수영장을 운영하는 등 최상급 커뮤니티시설을 자랑한다. 성인은 물론 아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부터 휘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등에서 다양한 취미생활을 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