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LX하우시스가 오는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23’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는 한국건축산업대전은 국내 최대 B2B·B2G(기업-정부 간 거래) 중심 건축자재·설비·기술 전문 전시회이다. 올해는 관련 기업 100여개사가 참가해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LX하우시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건축용 PF단열재 'LX Z:IN PF보드', 바닥재 'LX Z:IN 에디톤 플로어' 등 B2B 건축자재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LX Z:IN PF보드’는 우수 단열 성능과 환경성적표지(EPD)·저탄소제품 인증 등 친환경성 관련 인증까지 확보한 제품이다. 이와 함께 대리석 룩(Look)을 연출해 주는 바닥재 ‘LX Z:IN 에디톤 플로어’와 벽장재 ‘LX Z:IN 에디톤 월’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전시 부스에는 에디톤 컬렉션 존을 별도로 구성해 벽과 바닥을 이어주는 통일감 있는 대리석 룩 디자인의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했다. 콘도·호텔 등 상업용 건물에서 일체형으로 적용이 가능해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최근 국내 B2B 건축자재 시장에서는 제품 안정성 및 친환경성 등 관련 법규를 충족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뛰어난 성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건설사가 먼저 찾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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