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잔여 가구 특별 분양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잔여 가구 특별 분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3.10.06 14: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무제한 전매 가능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조감도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조감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일부 잔여가구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전북 정읍시 농소동 47-34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110㎡ 총 707가구 대단지다.

현재 대부분 계약을 마쳤고, 일부 잔여가구 특별 분양을 진행 중이다.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원하는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초기 구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1차) 5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한다.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정읍 첫 1군 브랜드 건설사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도 눈길을 끈다. 우선 정읍에서 보기 힘든 29층 초고층에 707가구 대단지로 선호도 높은 중대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내부는 전 가구 4베이 구조에 타입별로 조망형 다이닝룸이 설계된다. 또한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 안전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되며, 친환경 조경, 넉넉한 동간거리 확보로 쾌적함을 더했다.

정읍역과 가까워 KTX·SRT 이용이 편리하다. 열차 이용시 서울까지 1시간 30분이면 닿는 거리다. 호남고속도로 정읍IC, 정읍 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전국 곳곳으로 이동하기 용이하다.

분양 관계자는 “시장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최근 계약률이 크게 올랐고, 지역 내 내집마련 수요는 물론 수도권 등 타 지역 투자자들의 문의 비중도 크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정읍시 하북동 일대에 위치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