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동산 회복세…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눈길
인천 부동산 회복세…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눈길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3.09.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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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견본주택 이미지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견본주택 방문객들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인천 부동산시장이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상승세가 더욱 견고해 지는 모습이다.

실제로 부동산 시장의 반전된 분위기는 미분양 물량 감소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올해 1월 정점을 찍고 미분양 물량이 점차 줄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7월 기준 인천시의 경우 미분양 소진율로만 보면 17개 시도 중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실제로 올해 분양한 미추홀구 ‘더샵 아르테’와 동구 ‘인천 두산위브더센트럴’, 계양구 ‘작전한라비발디’도 최근 모든 계약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집값도 오르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 월간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을 보면 4월(-0.29%)까지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매매가격지수가 5월(0.04%)을 시작으로 6월(0.18%), 7월(0.26%) 등 연이어 플러스로 변동률이 전환되며 상승세를 탔다.

아파트 매매거래도 증가했다. 인천지역 올 상반기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만3498건으로 작년 동기(7928건) 대비 70.3%가 증가했다. 작년 하반기(6028건)와 비교하면 123.9%(약 2.3배) 증가해 전국 평균 상승률(77.8%)를 크게 웃돌았다.

이러한 가운데, 제일건설이 인천시 계양구에 공급하고 있는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는 프리미엄과 특장점들을 갖춰 이목을 끌고 있다.

제일건설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아파트 1343가구, 53~82㎡ 오피스텔 97실 총 1440가구(A블록 아파트 777가구, 오피스텔 97실, B블록 아파트 566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는 35층 초고층 설계로 선보여 탁 트인 시티뷰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도 높였다.

단지 내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최신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며, 기부채납을 통해 계양구에 조성되는 대규모 공공기여·기반시설인 효성문화공원과 효성수영장이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서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계약금 분납제에 따라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도입하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분양일정은 아파트 정당계약을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간 견본주택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가정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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