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부동산 시장 훈풍…상품성 주목받은 '힐스테이트 속초' 관심↑
지방 부동산 시장 훈풍…상품성 주목받은 '힐스테이트 속초' 관심↑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3.09.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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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최근 지방 부동산 시장에 침체기를 지나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실제 지방 아파트 거래량이 상승 반전을 이뤄내고, 소비 심리도 증가하는 등 회복 시그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 분양시장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지방 도시(수도권, 광역시, 세종시 제외) 아파트 거래량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2분기 지방도시 아파트는 6만1809건 거래돼 1분기 거래량(5만5067건)보다 약 12.24%(6,742건)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전북이 3090건(5051건→8141건) 증가해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으며, ▲충북 3056건(6670건→9726건) ▲충남 1475건(1만338건→1만1813건) ▲강원 725건(5295건→6020건) ▲경북 689건(7615건→8304건)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7월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가 가장 높은 지방 도시는 112.7을 기록한 강원특별자치도였고 이어 ▲경남(106.1) ▲충북(105.7) ▲전남(104.5) ▲경북(104.4) ▲전북(103) ▲충남(102.8) ▲제주(92.2) 순이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올해 초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감 등으로 지방광역시 부동산 분위기도 회복 시그널을 나타내고 있다”며 “입지와 상품성이 우수한 단지 등을 중심으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힐스테이트 속초_투시도
▲'힐스테이트 속초'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금호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속초’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84·104㎡ 총 9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계약금 정액제(1차, 1000만원), 중도금(60%) 무이자 대출 등의 금융 혜택이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속초'는 반경 500m 이내에 영랑호와 영랑호수공원 산책로가 위치해 있고 청초호수도 단지 변경 1km 이내에 있다.  단지 반경 2km 이내에 등대해수욕장이 위치해 있고, 서측으로는 설악산이 자리해 있해 일부 가구는 영랑호, 청초호, 동해바다, 설악산 울산바위 조망이 가능하다.

반경 1km 내에 속초 중심 상권이 몰려 있는 속초중앙전통시장과 설악로데오거리 등이 있으며, 속초시청, 속초의료원,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 속초문화예술회관 등 각종 주거편의시설도 가깝다. 단지 반경 250m 내에 중앙초, 속초해랑중이 자리하고, 반경 1㎞ 내 속초초, 설악중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반경 750m 이내에 속초 시외버스터미널이 자리하며, 속초항국제여객터미널, 속초항국제크루즈터미널 등이 인접하다. 또한, 단지 주변에 위치한 7번국도, 56번 지방도를 통해 동이 편리하고, 단지 앞으로 다양한 노선의 순환버스도 지날 예정이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고, 4베이 맞통풍 구조 설계(일부 가구 제외)로 통풍도 우수하다. 혁신적인 특화설계로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다함께돌봄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등이 있다.

견본주택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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