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수해 피해 특별재난지역에 구호물품 전달
LX공사, 수해 피해 특별재난지역에 구호물품 전달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3.09.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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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명 LX공사 부사장(왼쪽 세 번째),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왼쪽 네 번째)가 8일 경북도청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담당자등과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최규명 LX공사 부사장(왼쪽 세 번째),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왼쪽 네 번째)가 8일 경북도청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담당자등과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8일 경북 예천군, 전북 김제시, 충남 공주시 등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9개 지자체에 1억82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청에서 열린 물품 전달식에는 최규명 LX공사 부사장과 국민체육진흥공단 담당자등이 참석했다. 기금은 LX공사와 공공·민간 기업들이 출연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마련했다.  

LX공사는 2018년부터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양·한방 의료봉사, 지역생산품 디자인 개선, 지역아동센터 교육 환경 개선, 마을 태양광 설치 등을 지원해 왔다. 

최규명 부사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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