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완도 미르채 센텀시티’가 완도 최초의 10년 민간 임대 아파트를 선보인다.
‘완도 미르채 센텀시티’는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각종 세금 부담을 덜 수 있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청약 접수가 가능하며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100% 보장하며, 임차권 전매 양도까지 가능하다.
지하 1층~지상 20층, 총 108가구로 73㎡(구 29형)와 79㎡(구 31형) 3룸 구조 평면으로 구성됐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스크린 골프 연습장을 갖췄다.
코콤 스마트홈 IoT시스템을 적용해 난방제어 시스템, 조명제어 시스템, 에너지 사용량 조회가 가능하고 외부에서도 제어가 가능하다. 엘리베이터 콜, 차량 입차 알림 시스템 등 스마트한 주거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단지는 10년 전세 아파트로 월세 뿐만 아니라 각종 세금 부담이 없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완도 최초의 10년 민간 임대 아파트로 20층 초고층 설계를 통해 막힘 없는 전망을 통해 탁 트인 뷰가 가능하다.
단지에서 1km 내외로 장보고마트, 완도종합시장, 대성병원 등이 인접해 있고 서망산, 청해진 스포츠센터, 완도군공설운동장, 빙그레공원, 은초록 식물원 등의 공원과 체육시설과도 가깝게 위치해 있다. 또한 완도중앙초, 완도중, 완도여중, 완도고, 완도수산고 등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완도교육청이 인접해 있다.
완도를 순환하는 청해진서로와 인접해 구도심부터 신도심까지 빠른 시간에 이동이 가능하며 장보고대로, 완도로 진입을 통해 대구, 해남 등의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자유로운 청약 조건과 완도에서 처음 선보이는 10년 민간 임대 아파트, 뛰어난 주거 환경 등의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오픈 전부터 관심을 보여주고 계셨다”며 “다양한 세제 혜택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명품 혜택을 누리셨으면 좋곘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