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매역 초역세권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메트로’ 
동매역 초역세권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메트로’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3.08.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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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공급량 증가하면서 ‘옥석가리기’ 중요해져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지식산업센터 공급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공급 증가는 지역과 상품성에 따른 양극화 현상을 심화시키고 있다. 따라서 교통이나 배후수요, 주변 인프라, 차별화된 특화설계 등을 갖췄는지 여부를 꼼꼼하게 분석하는 ‘옥석가리기’가 중요하다.

부산 지하철 1호선 동매역 바로 앞 최고 입지를 선점한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메트로’가 하반기 공급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동매역 바로 위 초밀착 초역세권에 위치해 지하철 출구를 나오는 즉시 건물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건물 바로 앞으로 버스정류장이 있다. 또한,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에 따라 사상-하단선(2025년 개통예정), 하단-녹산선(계획)이 예정있다. 개통 시 전철로 부산신항, 에코델타시티, 명지지구까지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단지는 차로 약 1분 내에 부산해안순환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사상IC, 명지IC를 통한 고속도로 접근성도 훌륭하다. 특히, 올 2월에는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을 완성하는 장평지하차도가 개통되면서 센텀, 부산역, 부산신항,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졌다. 

특화설계도 적용됐다. 차량 진입층에 대규모 하역장 2개소가 계획돼 있고 대형 대형화물승강기(3.5톤/2대)가 15층까지 운행된다.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지상 8층까지 계획돼 각 호실 앞까지 차량 진입도 가능하다. 8.9M의 광폭 직선형 램프는 2.5톤 화물차 교행도 수월하게 해주며,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자 층고도 5.4M로 높게 설계했다.

다양한 업종의 스타트업 및 소규모 기업체 입주에 최적화된 환경도 갖춰진다.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 공급이 지상 9층~15층에 계획돼 있다. 최근 2023 미래건축문화대상 지식산업센터 최우수설계부문에서 수상하며 설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입주기업 편의를 해결해 줄 다양한 상가가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에 입점한다. 또한, 대형 로비, 비즈니스 센터, 공용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 업무효율성을 더해 줄 각종 공용시설이 조성된다. 총 2900여평에 달하는 옥상정원, 하늘정원, 구름정원, 진입광장 등 녹지 및 휴게공간도 풍부하게 들어설 예정이다. 

중도금 대출이 전액 무이자로 제공될 예정으로,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만 부담하면 된다. 분양가의 최대 70%~80%까지 장기 저리융자도 가능하다. 현행 법령에 따라 입주업체는 취득세 35%, 재산세 35% 경감 등 각종 세금 감면혜택도 받을 수 있다. 

‘펜타플렉스 메트로’는 최근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금 조달이 성사되면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타 금융기관과 하나자산신탁이 하이브리드 신탁 방식으로 자금조달을 지원함으로써 사업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동 장림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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